배우 한예슬이 보석처럼 빛나는 눈부신 섹시함을 전했다.

한예슬은 최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에서 까르띠에 파인 주얼리 화보 모델로 등장해 완벽한 섹시미를 과시했다.

중국 베이징 샹그릴라 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한예슬은 완벽하게 몸에 피팅되는 드레스를 입고 침대에 누워 고혹적인 포즈를 취했다.

특히 한예슬은 얼굴의 느낌과 몸의 라인이 살아있는 다양한 포즈를 선보여 스태프들로 부터 '포즈의 여왕'이라는 별명을 얻어냈다.

화보촬영에 대해 한예슬은 "전 일할 때가 제일 즐거워요. 완전히 집중해서 연기하고, 또 이렇게 사진 촬영하는 게 진짜 좋아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예슬의 화보컷은 '코스모폴리탄' 10월호에 공개된다.

뉴스팀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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