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김정현이 7세 연하 예비신부 김유주씨를 깜짝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2일 방송된 KBS '상상더하기'에 출연한 김정현은 오는 11월 결혼을 앞두고 예비신부에 대한 깜짝 발언을 해 주목을 받았다.

특히 "세 번 만나고 결혼 생각을 했다"면서 각별한 사랑을 과시했다. 이어 "그 친구의 이름을 잊어버릴까봐 노트에 적어뒀다 지인을 통해 연락처를 물어봤다"며 "첫 눈에 반했다"고 예비신부와의 첫인상에 대해 회상했다.

한편 김정현은 오는 11월 14일 오후 6시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김유주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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