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초신성이 티아라와 유닛활동을 위해 일본활동을 잠시 접고 귀국한다.

초신성 소속사는 "일본 데뷔 싱글 '키미다케오줏토'을 발매하며 3달간의 일본 활동을 예정하고 있던 초신성은 'TTL'에 대한 폭발적 반응으로 15일 귀국하게 됐다"고 밝혔다.

초신성의 멤버 지혁, 광수, 건일과 티아라의 멤버 소연, 은정, 효민, 지연은 지난 14일 프로젝트 싱글 'TTL(Time To Love)'을 발표해 인기몰이 중이다.

이들은 17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8일 KBS2 '뮤직뱅크', 19일 MBC '쇼음악중심', 20일 SBS '인기가요' 등을 통해 'TTL'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초신성은 21일 일본활동을 위해 다시 출국한다.

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