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하지원이 9일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의 녹화를 마쳤다.

영화 '해운대'로 1000만 관객을 끌어 모은 하지원은 '영화에 너무 빠지다보니까 현실에 나오면 적응하기 힘들다'라는 고민으로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하지원의 이번 출연은 멜로 영화 '내사랑 내곁에' 홍보차 이번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원-김명민 주연의 영화 '내사랑 내곁에'는 오는 24일 개봉할 예정이다.

한편, 9일 방송예정인 '무릎팍도사'에는 천재 첼리스트 장한나가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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