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등 신붓감' 장윤정이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이하 골미다)'에서 하차한다.

최근 노홍철과 공식연인 선언한 장윤정은 계약만료와 함께 가을 개편과 맞물려 자연스럽게 하차하게 됐다.

장윤정은 지난 8월 31일 '골미다' 마지막 녹화를 마쳤다. 그의 녹화 분량은 많이 남아있어 9월 방송분까지는 멤버들과 함께 하게 된다.

장윤정은 마지막 녹화 후 멤버들과 깜짝 파티에서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아쉬운 마음을 내비쳤다. 멤버들과 제작진 역시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장윤정의 빈자리를 채울 '골미다'의 새 멤버로는 현영이 확정된 상태다.

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