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오후 4시 외교통상부에서 제3회 세계한인의 날 홍보대사 위촉식이 열려 재미동포 출신 배우 한예슬이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세계한인의 날'은 국민들에게는 우리 재외동포들의 소중함을, 재외동포들에게는 모국의 관심을 널리 알리고 한민족으로서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고양시키기 위한 국가 공식기념일 정해져 있다.

올해는 "성숙한 세계국가, 함께하는 우리 한인" 이라는 슬로건아래 정부공식 기념식, 재외동포정책 세미나, 재외동포 저명인사 초청 대학 강연회, 사진전, 글짓기 공모전 등 다채로운 행사들을 진행된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