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랑 개그맨 정형돈이 행복한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정형돈, 한유라 커플은 오는 9월 13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 센터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에 앞서 최근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웨딩 사진을 공개, 행복한 예비 부부의 모습을 선보인 것.

한편, 정형돈은 MBS '무한도전' 등을 통해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예비신부 한유라씨는 동덕여대를 졸업하고 연기자로 잠깐 활동한 바 있다. 현재는 방송작가로 활동 중이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 사진 황마담 웨딩컨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