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SM엔터테인먼트에서 준비해오던 여성 그룹 'f(x) (에프엑스)'의 티저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평균나이가 16.6세인 이들 5인조 걸그룹은 역동적이고 화려한 춤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미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빅토리아, 설리, 루나, 엠버, 크리스탈 등 5명으로 구성된 이들 멤버중 빅토리아와 크리스탈은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빅토리아는 데뷔 전부터 비를 비롯해 샤이니와 함께 광고에 출연했으며, 크리스탈은 인기그룹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의 친동생으로 알려졌다.

SM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그룹명은 f(x)로 확정되었고, 조만간 좋은 모습으로 데뷔 무대를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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