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대관이 17일 서울 반포동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태진아 일본진출 기념 한일 합동 기자회견'에 참석해 태진아를 응원하고 있다.

태진아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일본 진출을 앞둔 소감과 향후 계획, 포부를 밝혔으며 일본 진출곡의 뮤직비디오도 공개했다.

이날 행사의 사회는 태진아를 통해 가수로 데뷔한 견미리가 맡았으며, 일본 엔카계의 유명인사들도 대거 참석했다.

태진아는 한국 방송 활동을 정리한 후 9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일본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뉴스팀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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