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퀸 김연아(19ㆍ고려대)가 14일 서울 올림픽공원 제1체육관 특설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삼성 애니콜 하우젠 아이스 올스타 2009'에서 화려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아이스쇼에는 김연아를 비롯해 미셸 콴(미국), 알리오나 사브첸코-로빈 졸코비(독일), 알베나 덴코바-막심 스타비스키(불가리아), 스테판 랑비엘(스위스), 시즈카 아라카와(일본) 등 화려한 월드 챔피언들이 총출동한다.


뉴스팀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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