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들의 로망' 유승호가 예능 프로그램에 처음으로 진출했다.

2002년 영화 '집으로'를 통해 데뷔한 유승호는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국민 남동생'으로 성장해 왔다.

MBC 사극 '선덕여왕'에서는 천명공주인 박예진의 아들인 '김춘추' 역으로 첫 성인연기에 도전하게 된다.

그동안 사생활이 공개되지 않아 팬들의 호기심은 컸는데 베일 속에 꽁꽁 숨겨져 있던 유승호에 관한 몇가지 비밀이 밝혀졌다.


★ 인터넷 쇼핑몰 마니아 유승호?!

유승호도 카메라 밖에서는 친구들과 농구를 즐기는 평범한 고등학교 1학년생이었다.

그가 밝힌 뜻밖의 취미는 바로 인터넷 쇼핑.

값비싼 물건보다는 다른 또래 친구들과 마찬가지로 인터넷 쇼핑몰에서 저렴한 값에 옷이나 신발 등을 산다고.

유승호가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하곤 했다는 ‘그것’,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던 ‘그것’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 톱스타 일주일 용돈이 8000원?

유승호의 일주일 용돈은 다른 평범한 고교생과 비슷한 8,000원.

그마저도 거의 저금을 한다는 바른생활 청소년 유승호의 알뜰살뜰한 면들도 전격 공개된다.


이밖에도 유승호의 노래실력도 깜짝 공개된다.

평소 빅뱅을 좋아한다며 촬영 현장에서 빅뱅의 '하루하루'를 수줍게 불러 구경중인 누나들을 열광케 했다.

유승호의 숨겨진 사연이 대거 공개되는 '찾아라! 맛있는TV-스타맛집으로'는 15일 오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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