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이슈' 신예 AJ가 그룹으로 전격 데뷔할 예정이어서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AJ는 지난 4월 데뷔 싱글 '댄싱슈즈'로 활동하며 일약 '제2의 비'로 급부상, 가요계 신예로 주목받았다.

현재 일본에서의 인기 또한 점쳐지고 있어 앞으로의 활동에 세간의 이목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오는 9월 6인조 남성 그룹으로 다시 무대에 설 예정이어서 팬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특히 '빅뱅 탈락 멤버'로 주목을 받은 장현승, 윤두준 등이 멤버로 함께 할 예정으로, 또 하나의 아이돌 그룹 탄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AJ는 MBC 새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 출연, 연기자로서의 변신 또한 선보일 예정이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