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영화배우 샤론 스톤의 파격적인 상반신 노출 사진이 화제다.

샤론 스톤의 상반신 노출은 6일 발행되는 프랑스 주간지 '파리 마치 (parismatch)'의 표지를 통해 공개됐다.

검정색 코르셋을 입은 샤론 스톤은 50이라는 나이가 믿어지지 않을 정도의 육감적인 몸매를 자랑한다.

이뿐만 아니라 샤론 스톤은 두손은 머리에 올린채 카메라를 향해 여유로운 미소를 포즈를 선보였다.

샤론 스톤의 당당함은 '파리 마치'의 인터뷰 제목 '나 쉰살이다'를 통해 그대로 드러났다.

단독으로 샤론 스톤의 인터뷰를 성공한 '파리 마치' 편집장은 "샤론 스톤에게는 마릴리 몬노와 같은 아우라가 느껴 졌으며 그녀는 앉아서 이야기 하는 것보다 행동하는 것을 좋아한다"며 샤론 스톤의 여배우로서의 면 뿐만 아니라 세명의 아이들을 입양한 사연까지 공개했다.

한편, 샤론 스톤은 '원초적 본능1'를 통해 세계적인 섹시 여배우의 자리에 올랐으며 아직까지도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팀 김유경 기자 you520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