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내조의 여왕'의 대표커플 김남주와 오지호가 재회한다.

김남주와 오지호는 최근 우리카드 모델로 발탁돼, CF에서 호흡을 맞췄다.

광고 촬영은 드라마 '내조의 여왕' 컨셉으로 이뤄졌다. 김남주는 광고에서 정직원이 된 남편(오지호)을 위해 멋진 수트를 선물해 기를 살려주는 아내 역할을 맡았다.

김남주는 "오랜만에 남편(오지호)에게 내조하니 너무 반갑고 재밌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김남주는 차기작을 준비중이다.

뉴스팀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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