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모델로 데뷔하여 세간의 이목을 주목시킨 'MC몽의 그녀' 주아민이 이번에는 제2의 비라 불리는 신인가수 청림의 프로젝트 디지털싱글 ‘슈가포인트’의 뮤직비디오에 참여했다.

‘슈가포인트’의 뮤직비디오에서 청림과 주아민은 자동차 카센터에서 자동차 레이서의 꿈을 꾸는 남자와, 오토바이 페인팅샵에서 세계적인 쇼바이크 라이더의 꿈을 꾸는 여자주인공으로 열연했다.

평소 순수하고 청순한 이미지만을 보여왔던 주아민은 이번 뮤직비디오 통해 또 다른 매력인 보이쉬하고 강렬한 표정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주아민은 계속되는 밤샘 촬영에도 불구하고 힘든 기색없이 안정된 표정연기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그녀는 앞으로 드라마에서 연기도 펼쳐보일 예정이다.



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