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보연의 큰 딸이 방송을 통해 공개돼 화제이다.

지난 30일 KBS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김보연의 큰딸이 출연했다. 김보연의 큰딸은 녹화하는 엄마를 응원하기 위해 들렸으며 긴 생머리에 유창한 영어실력까지 자랑했다.

주위에서 김보연의 큰 딸에 대한 칭찬이 이어지자 김보연은 "젊었을 때 내 모습이 더 낫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큰 딸은 "엄마는 공주병"이라고 받아쳐 웃음 바다를 만들었다.

이외에도 김보연은 9살 연하의 남편 전노민과의 첫 만남에 대해서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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