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경기도 일산 장항동의 한 당구장에서 진행된 tvN 드라마 '세남자'(극본 목연희, 연출 정환석) 촬영 공개 현장에서 카메오로 출연한 모델 출신 가수 이파니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세남자'는 2000년 히트작 ‘세친구’ 멤버들이 10년 만에 다시 뭉쳐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으로, 20대에게는 위기를 느끼지만 아직 아저씨 보단 오빠소리를 듣고 싶어하는 30대 ‘오저씨’들을 위한 남자생태보고서다.

뉴스팀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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