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발리에서 비키니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민정은 지난 29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최근 발리에서 촬영한 자신의 비키니 사진을 공개했다.

이민정은 공개된 사진과 함께 "천국이었다. 누워있는데 햇살은 따뜻하고 바람은 시원하고…"라고 밝혔다.

이어 "비키니 사진이 야하다고 생각했는데…생각해 보니 꽃남 할때도 입었었네"라고 덧붙였다.

'꽃보다 남자'에서 구준표의 약혼녀로 인기를 모은 이민정은 최근 영화 '백야행'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뉴스팀 이상미 기자 leesm11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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