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그룹 포미닛이 의류, 통신사에 이어 국내 최대 규모로 운영되고 있는 슈즈 멀티샵 '슈마커'의 모델로 발탁됐다.

'슈마커'는 2000년 명동에 애슬릿풋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현재 전국에 95개 매장을 운영중인 국내 최대의 슈즈 멀티샵 브랜드.

슈마커 관계자는 "슈마커의 새로운 이미지에 맞는 모델을 찾기가 어려웠으나 포미닛은 톡톡 튀고, 트렌디함을 동시에 표현 할 수 있는 독특한 개성을 가진 포미닛이 새로운 젊음의 아이콘이 되었듯이, 다양한 슈즈 브랜드를 한곳에 판매하는 멀티샵 슈마커가 고객과 커뮤니케이션 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가장 잘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포미닛은 가요계 걸그룹 핫 대결에서 데뷔곡 ’핫이슈’로 핫이슈를 일으키며 인기몰이 중이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