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득남한 연기자 정시아가 미니홈피를 통해 모성애를 드러냈다.

정시아는 23일 자신의 미니홈피 첫화면에 아들의 발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넌 감동이야"라며 뭉클한 메시지를 남겼다. 또한 "가슴 벅차 오르도록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라며 모성애를 과시했다.

네티즌들은 백도빈과 정시아 부부를 향해 축하인사를 건네고 있다. 네티즌들은 "훈남으로 무럭무럭 자라나라", "발가락이 길쭉, 엄마 닮았을까 아빠 닮았을까", "정말 감동적인 발가락이다" 등 반응을 나타냈다.

일부 네티즌들은 아기 발가락만 공개된 점을 아쉬워 하기도 했다.


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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