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아역스타 다코타 패닝(15)이 2살 연상 프레디 하이모어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미국의 한 연예전문지는 27일(현지시간) 다코타 패닝과 2살 연상의 프레디 하이모어가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패닝은 하이모어와 함께 지난 25일 밤 베벌리힐스의 한 레스토랑에서 다정하게 저녁식사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한편, 다코타 패닝은 영화 '아이엠 샘'으로 할리우드 최고의 아역스타로 인기를 모았으며 올초 개봉한 영화 '푸시'를 통해 성숙해진 모습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영화 '트와일라잇'의 후속편인 '뉴문'을 촬영했다.

패닝과 열애설에 휩싸인 프레디 하이모어는 영화 '네버랜드를 찾아서' '찰리와 초콜릿 공장' '어거스트 러쉬' '스파이더위크가의 비밀'에 출연했다. 하이모어는 오는 10월 미국에서 개봉하는 '아스트로 보이:아톰의 귀환'에 니콜라스 케이지와 함께 목소리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뉴스팀 이상미 기자 leesm11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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