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남동생 유승호의 키스신이 담긴 신인그룹 티아라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24일 공개된 영상은 티아라의 데뷔곡인 '거짓말'의 티져영상이다. 유승호는 티아라의 여섯 멤버(은정, 효민, 지연, 보람, 큐리, 소연)에 걸맞는 남자로 변신했다.

그중 '리틀 김태희'로 알려진 지연은 유승호와 깜짝 키스신을 선보였으며 유승호는 클럽 안에서 펑키한 스타일의 나쁜 남자의 모습도 선보였다.

한편, 신인그룹 티아라는 오는 29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를 통해 데뷔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뉴스팀 김유경 기자 you520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