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구혜선의 연출 데뷔작 영화 '유쾌한 도우미'가 이목을 끌고 있다.

'유캐한 도우미'는 제13회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이하 부천 영화제·PiFan)에 당선작으로 선출돼 영화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유쾌한 도우미'는 구원을 받기 위해 성당을 찾은 한 남자의 1주일을 그린 영화로 구혜선이 연출과 각본, 편집, 작곡까지 직접 참여한 영화다.

한편, 부천영화제는 오는 26일 화려한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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