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선우선이 ‘신선함의 여왕’으로 나섰다.

㈜다영F&B의 샤브샤브 전문점 '채선당'과 전속 모델 계약을 맺은 선우선은 광고 촬영에서 신선한 소개팅에 푹 빠진 모습을 선보였다.

소개팅을 한 다음 날, '채선당'에서 샤브샤브를 먹으며 친구에게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는 유쾌한 컨셉트로 촬영을 진행한 것.

때로는 해맑게, 때로는 뾰루퉁하게 변하는 등 다양한 표정으로 소개팅 소감을 즐겁게 전하는 선우선의 모습은 상큼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전할 예정이다.

한편, 선우선이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한 '채선당' CF는 오는 8월 중 공개될 예정이며, 선우선의 소개팅 상대는 '채선당' 홈페이지에서 깜짝 공개된다.

선우선은 현재 영화 '거북이 달린다'를 통해 신비롭고 감수성 어린 매력은 물론, 정경호와의 애틋한 러브라인을 선보였으며, 강동원에 맞서 싸우는 요염한 요괴로 변신한 강동원, 임수정 주연의 영화 '전우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