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태양을 삼켜라'가 라이벌 없이 순탄하게 시청률 상승 중이다.

22일 방송된 '태양을 삼켜라' 4회분은 유오성의 등장과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에 힘입어 3주 연속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를 고수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2일 방송한 '태양을 삼켜라'는 15.1%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한 KBS 2TV '파트너'(12.1%)와 MBC '트리플'(5.8%)을 제치고 수목극 정상 자리를 지켰다.

이로써 '태양을 삼켜라'는 9일 첫방송한 이래로 3주째 1위 자리를 석권하고 있는 것.

여기에는 동시간대 방영되는 드라마 '파트너'와 '트리플' 인기 부진의 영향도 크다.

특히 '트리플'은 남매의 러브라인이나 친구의 아내를 사랑하는 식의 관계 설정으로 '막장드라마'라는 오명을 얻으며, 종영을 한주 앞둔 현재까지 한자릿수 시청률로 고전하고 있다.

한편, 앞으로 '트리플' 후속작 '혼'이 수목드라마 경쟁에 합류할 예정인 가운데, 이후 수목극 대결 판도에 변화가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뉴스팀 오유진 인턴 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