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불신지옥'으로 호러퀸에 도전한 배우 남상미가 파격적인 화보로 화제다.

남상미는 최근 남성 패션 잡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 8월호와 패션잡지 '싱글즈' 8월호를 통해 고혹적이며 팜므파탈의 매력을 과시했다.

촬영을 진행한 '아레나 옴므 플러스'의 관계자는 “천진난만, 좌충우돌의 캐릭터를 가진 그녀에게서 섹시한 이미지를 끌어내는 것이 한편으로는 모험이었지만, 결과물은 대단히 성공적이었다.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그녀의 글래머러스한 매력이 잘 드러났다”고 전했다.

남상미의 섹시미 넘치는 화보는 남성 패션 잡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싱글즈'는 각각 8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2003년 드라마 '러브레터'로 데뷔한 남상미는 데뷔전 한 대학교 앞 패스트푸드점의 얼짱스타로 이름을 날렸으며 이후 드라마 '식객' '개와 늑대의 시간'에서 순수하고 개성넘치는 연기를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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