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경기도 부천 시민회관에서 열린 '제1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에 참석한 배우 전세홍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파격적인 시스루 의상을 입고 등장한 전세홍은 미스유니버시티 출신으로 영화 '실종' '첫사랑' '아기와 나'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는 16∼26일 부천 일원에서 '사랑, 환상, 모험' 이란 주제로 열려 국내외 210여편의 작품을 상영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뉴스팀 김기현 기자 k2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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