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업체 남영비비안이 란제리 브랜드 ‘비비안’의 새 모델로 신민아를 영입했다.

신씨가 8등신에 가까운 아름다운 몸매, 자연스러운 건강미, 순수한 소녀와 성숙한 여성의 이미지 등을 모두 지니고 있어 당당하고 세련된 여성미를 추구하는 비비안의 브랜드 컨셉트와 잘 어울린다는 게 비비안측의 설명이다.

신씨를 내세운 광고는 9월부터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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