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을 말해봐’로 인기몰이 중인 그룹 소녀시대가 패션지 '쎄씨' 8월호의 표지 모델로 발탁돼 각자의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여성 그룹 멤버 전원이 패션잡지 표지를 장식하는 것은 소녀시대가 최초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번 소녀시대 화보는 소녀시대의 데뷔 2주년을 기념하는 파티 컨셉트로 진행됐으며, 9명의 소녀시대 멤버들은 20페이지에 달하는 역대 최장 커버걸 화보에서 프리티 아이콘 소녀시대의 발랄하고 건강한 매력을 마음껏 보여줬다.

한편, 파티걸로 변신한 소녀시대의 매력 화보는 쎄씨 8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