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새롬이 연기자로 변신했다.

김새롬은 SBS 수목드라마 ‘태양을삼켜라’ 3회부터 등장할 예정.

극중 상미역으로 출연하게될 김새롬은 얼마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촬영을 마치고 돌아온 후 서울과 제주도를 오가며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

상미의 밝고 시원시원한 성격처럼 김새롬은 촬영장에서도 항상 즐겁게 웃으며 분위기를 한층 즐겁고 밝게 해주는 역할도 맡고 있다는 후문이다.

상미는 수현(성유리 분)과 동고동락하는 절친으로 수현에겐 없어서는 안될 친구로 극에 또다른 재미를 줄 예정이다.

김새롬은 "떨리는 마음으로 등장을 기다리고 있으며 촬영도 즐겁다"고 밝혔다.



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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