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미스코리아 선 서은미(21·대구 진)양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서양의 미니홈피에 올라있는 보이시한 모습의 사진이 그 이유다.

여성미를 발산한 8일 선발대회 모습과 달리 짧은 커트머리에 흰 피부를 빛내며 티셔츠를 입은 소박한 평소 모습을 공개한 것.

진한 메이크업을 지운 서양은 오똑한 콧날, 촉촉하고 큰 눈망울이 도드라져 보인다.

네티즌들은 "머리짧고 보이쉬한 사진들 넘 좋아요" "화장지우시는 쌩얼이 훨씬 이뿌세요" 등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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