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미스코리아 眞' 김주리 "제가 진이 되면…"

입력2009.07.08 23:43 수정2009.07.08 23:54

8일 저녁 7시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200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스코리아 眞의 영광을 김주리(21.볼쇼이발레학교)양이 차지했다.

미스코리아 善에는 전북 진 차예린(22·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영문학과)양과 대구 진 서은미(21·영남대학교 한국회화과)양이 뽑혔다.

그리고 '2009 미스코리아 美'는 서울 미 박예주(22·파슨스디자인스쿨 패션디자인과) , 경기 진 최지희(22· 동덕여자대학교), 대전 진 유수정(21·목원대학교), 강원 진 이슬기(20·동덕여자대학교)양에게 돌아갔다.

이번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이기상과 지난 2000년 미스코리아 美 손태영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샤이니(Shinee), SG워너비(SG Wannabe)등 인기가수의 축하공연도 이어졌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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