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서울 필동 CJ인재원 그랜드홀에서 열린 tvN 다큐드라마 '세남자' 제작발표회에서 탤런트 강부자가 밝게 웃고 있다.

'세남자'는 30대 남성들을 대변하는 세남자를 통해 잃어버린 젊은날의 꿈을 그리워하며 다시는 찾아오지 않을 것 같은 로맨스에 아쉬워 하는 중년 남자들의 리얼하고도 공감 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18일 첫 방송된다.

뉴스팀 김기현 기자 k2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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