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 전당 오페라 극장에서 열린 프랑스 뮤지컬 '로미오앤줄리엣' 한국어 공연 프레스 시연회 및 기자 간담회에서 배우 박소연이 연기를 펼치고 있다.

'로미오앤줄리엣'은 고전과 현대의 감각을 동시에 보여주는 매력적인 프랑스 뮤지컬로 영화배우 최성국이 제작자로 참여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한국 공연에는 임태경, 신성록, 김소현, 박소연, 김진태, 강효성, 신영숙, 이건명 등 유명 뮤지컬 배우들이 참여하며, 이달 4일부터 8월 2일까지 예술의 전당 오페라 극장에서 공연되고 있다.


뉴스팀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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