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잭슨이 살던 대저택 네버랜드의 건물내에 정체를 알수 없는 사람형상의 그림자가 포착돼 궁금증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주 방송된 미국 CNN채널이 '래리 킹 쇼'에서는 '인사이드 네버랜드'라는 코너로 마이클 잭슨의 저택으로 유명한 네버랜드 내부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냈다.

이 카메라에 건물 내부를 촬영해 들어가 긴 복도를 따라 시선이 이동해 복도 끝 왼쪽편에 형체를 알수 없는 그림자가 포착됐다. 이 형체를 알수없는 그림자는 반투명의 그림자 형상을 띄었으며 순간 사라졌다.

이 영상을 본 시청자들은 "마이클 잭슨의 영혼이 돌아왔다"고 주장했으며 또 다른 시청자들은 "시청률을 위해서 조작한것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는 등 포착된 형상에 대해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현장에 있던 CNN 카메라 담당자는 당시 현장에는 사람이 있지 않았다며 그림자는 보지 못했다고 밝힌것으로 전해졌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