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황금어장 - 무릎팍 도사'에 인순이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다.

'거위의 꿈'으로 국민가수로 거듭난 인순이는 이날 방송에서 "예능에서 할 수 있는 게 없어서 고민이에요"라는 어려운 고민을 들고 무릎팍도사 강호동을 찾는다.

강호동, 유세윤, 올라이즈 밴드 무릎팍 3인방이 발견한 인순이의 새로운 모습들도 깜짝 공개된다.

뿐만 아니라 한때 댄스계를 주름잡던 '인순이와 리듬터치' 시절의 추억들도 생생 들려준다.

폭탄머리부터 핫 팬츠까지,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위한 관리법을 비롯해 인순이의 솔직당당한 모습은 1일 밤 11시5분 MBC를 통해 공개된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