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서울 소공동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제 12회 보령머드축제 홍보대사 위촉식 및 2009 아시아 드림콘서트 기자회견'에서 가수 다비치 이해리, 강민경이 인사를 하고 있다.

보령머드 축제는 국내 축제 중 외국인이 가장 많이 참여하는 축제로 11일부터 19일까지 대천해수욕장에서 열린다.

보령머드 축제를 기념한 아시아드림콘서트는 오는 12일 오후 8시 대천해수욕장 제2지구 주차장 특설무대에서 비, 가수 백지영, 다비치, 2PM, FT아일랜드를 비롯해 일본 시부야케이의 인기 혼성그룹 파리스매치, 중국 가수 지아, 중국 내 유명 교포그룹 아리랑 등이 출연해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다

뉴스팀 김기현 기자 k2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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