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석이 29일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 이벤트홀에서 진행된 영화 ‘국가대표’(감독 김용화, 제작 KM 컬쳐) 제작보고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영화 '국가대표'는 1996년 전라북도 무주에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스키점프 국가대표팀이 급조되고 거기에 스키점프가 뭔지도 모르던 다섯 남자가 모이면서 서서히 국가대표의 면모를 갖춰가는 과정을 담은 작품으로 올 여름 개봉 예정이다.

뉴스팀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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