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와 동시에 핫이슈를 모으고 있는 5인조 여성그룹 포미닛이 광고계에서도 '핫이슈'를 일으키고 있다.

각종 포털 사이트에서 일간, 주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고, 음원 차트에서도 1위 및 상위권을 유지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포미닛이 데뷔 일주일도 안돼 의류 브랜드인 TBJ의 모델로 발탁됐다.

특히 억대 광고 모델료로 계약을 맺은 것으로 전해져 더욱 큰 관심을 끌고 있다.

관계자는 "포미닛의 무대에서 보여지는 강한 모습과는 달리 소녀의 이미지로 캐쥬얼 의류와 잘 어울리는 것 같다"며 "아직 데뷔 한지 일주일도 안 된 신인에게 큰 금액으로 제안을 한 것에 대해 포미닛의 관심과 인기를 실감을 하고 있다"며 전했다.

한편, 포미닛은 각종 음악차트에서 상위권에 랭크되며 인기몰이 중이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