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가가가 18일 Mnet ‘엠카운트다운’ 녹화 도중 경미한 부상을 입었지만 잠시 휴식을 취한 뒤 다시 녹화에 참여해 프로다운 근성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16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레이디 가가는 팬들의 사인요청에도 친절하게 응해줬으며 국내에서 진행된 내한 프로모션과 기자회견에서 화려한 의상을 선보여 팬들의 기대에 부응해왔다.

국내 첫 내한한 레이디 가가는 17일 저녁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으며 녹화 종료후 출국할 예정이다.



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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