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패션모델 제라 마리아노가 국내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제라 마리아노는 네이처 리퍼블릭의 브랜드 모델로 활동중인 비와 함께 활동하게 될것으로 전해지며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6일 네이처 리퍼블릭은 한국계 세계 톱모델인 제라 마리아노(Jarah Mariano)와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하와이 출신의 제라 마리아노는 동서양의 여성미를 고루 갖춘 미모와 완벽한 몸매로 2008/2009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수영복 모델, 아르마니 익스체인지, 맥(Mac), 세포라, H&M 등 유명 패션 및 뷰티 브랜드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네이처 리퍼블릭은 여성 모델인 제라 마리아노를 통해 김선희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손잡고 이번달 출시하는 전문 메이크업 라인과 보디 슬리밍 제품 등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지난 12일과 13일 광고 촬영에 나선 제라 마리아노는 "네이처 리퍼블릭의 모델로 활동하게 돼 너무 영광"이라며 “네이처 리퍼블릭의 컨셉은 화장품 브랜드로서 매우 신선하고 내 자신을 상징할 수 있는 점이 있다고 판단해 모델 제의를 받아들였다"고 말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