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골드미스가 간다'의 새 멤버로 영입된 배우 최정윤이 슈퍼주니어 규현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유영석 가수활동 20년을 맞아 이수영 조규찬 유리상자 등 후배가수들은 이를 기념하기 위한 '헌정음반'을 내게 된 것.

15일 규현이 리메이크해 부른 '7년간의 사랑'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으며

티저 포스터에 등장한 최정윤은 그동안 드라마, 영화, 연극을 오가며 맹활약을 펼쳐왔다.

규현의 ‘7년간의 사랑’은 아름다운 보사노바 스타일로 재탄생했다.

뮤직비디오의 주인공 최정윤은 7년간 사랑했던 추억을 다시금 떠올리게 하는 애잔하면서도 깊이 있는 표정으로 감정을 표현해냈다.

그녀는 오랜시간 계속된 뮤직비디오 촬영당시 시종일관 웃음을 보이다가도 촬영에 들어가면 눈물을 바로 쏟아내 '역시 명연기자'라는 평가를 받았다.

최정윤과 신인연기자 최종윤이 출연하고 박승훈 감독이 매가폰을 잡은 슈퍼쥬니어 규현의 ‘7년간의 사랑’ 뮤직비디오는 6월말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최정윤이 새로운 활력소로 자리매김할 SBS "골드미스가 간다" 는 7월초 방영예정이다.



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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