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첫 솔로앨범을 발표한 가수 정엽이 자신의 앨범 활동시간이 지난후에도 여전히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정엽은 고정패널을 맡고 있는 라디오 방송외에 지난 5월 노영심의 '5월의 피아노'를 시작으로 오는 27일 '스윗소로우의 선셋 페스타 2009'(SUNSET FESTA 2009), 내달 1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박정현 콘서트(AUDIOLOGIE 2)게스트 출연을 확정지었다.

이외 정엽은 '플라이투더 스카이'와 최근 컴백한 아이돌 그룹 '샤이니'에게 곡을 제공한 사실이 알려지며 앨범을 준비중인 여러 가수들에게 곡 제공 러브콜을 받고 있다.

한편, 정엽은 지난해 11월 첫 솔로앨범 '씽킹백온미(Thinkin' back on me)'를 발표한 후 지난 3월과 4월 첫 단독 콘서트를 치뤘다.


뉴스팀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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