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레드카펫 행사에서 개그맨 유상무가 비를 맞으며 사회를 보고 있다.

메간폭스, 샤이아 라보프, 마이클 베이 감독이 참석하는 레드카펫 행사는 오후 8시부터 시작될 예정이었으나 배우들과 감독이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2시간 이상 지연된 오후 10시 30분에서야 시작됐다.


뉴스팀 김기현 기자 k2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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