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템퍼러리 밴드 SHINee가 미니 앨범 ‘로미오’로 음반 판매차트 2주 연속 1위에 오르며 빠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5월 25일 발매된 SHINee의 두 번째 미니 앨범 ‘로미오’는 음반판매 집계 사이트인 한터 주간 차트 2주 연속 1위(6월 1일, 8일자 차트)를 차지함은 물론 핫 트랙스에서도 5월 넷째 주 1위에 이어 6월 첫 주에도 1위에 랭크됐다.

특히 SHINee는 지난 5일 컴백 무대였던 ‘KBS뮤직뱅크’에서 타이틀 곡 ‘줄리엣’으로 당당히 1위를 차지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SHINee는 9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왕십리에 위치한 쇼핑몰 엔터식스 ‘가든 에비뉴’에서 팬 사인회를 가지며, 12일 KBS ‘뮤직뱅크’, 13일 MBC ‘음악중심’ 등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줄리엣’의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