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서울 용산CGV에서 열린 영화 '블러드(감독 크리스 나흔)' 시사회에서 배우 전지현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블러드'는 인간 아버지와 뱀파이어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뱀파이어 헌터가 자신의 아이러니한 운명 때문에 내면적으로 수없이 많은 고뇌와 갈등을 겪는 이야기로 오는 11일 개봉한다.

뉴스팀 김기현 기자 k2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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