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영록의 딸 전보람이 5인조 여성 그룹 티아라의 멤버로 전격 합류한다.

전보람은 티아라의 기존 멤버 2명의 탈퇴하면서 새 멤버로 발탁돼 가수로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티아라는 씨야의 남규리가 탈퇴하며 씨야-다비치 프로젝트에 합류해 화제를 모은 지연이 속해 있는 그룹. 특히 5인조 체제였던 티아라의 멤버 2명이 빠진 상태여서 멤버 구성에 변화가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전보람은 가수 전영록과 배우 이미영 사이의 장녀로, 연예인 2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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