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은ㆍ노사연, MBC'브론즈마우스상' 수상
양희은은 1999년 6월7일부터 MBC 표준FM '여성시대'를 진행해왔으며, 노사연은 단일 프로그램은 아니지만 그간 '주병진, 노사연의 100분쇼'와 '이무송, 노사연의 특급작전'을 거쳐 2001년부터 현재까지 '두시 만세'를 진행하며 MBC 표준FM에서 총 10년간 마이크를 잡았다.
MBC 라디오는 두 사람의 시상식을 내달 11일 여의도 MBC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또 '여성시대'는 양희은의 수상을 기념해 내달 9일 오전 9시 남산 팔각정에서 공개방송을 펼치며, 기념 소책자를 발간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pret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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