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액션영화 '비상'(감독 박정훈, 제작 DDOL필름)의 두 주인공 김범과 김별이 풋풋한 스무살 감성 키스신을 선보여 눈길을 모으고 있다.

극중 김범은 사랑을 위해 최고의 배우가 되고픈 연기자 지망생 ‘시범’역을, 김별은 불행한 가정사에 아파하는 순수한 영혼을 가진 ‘수경’역을 맡았다.

영화 '비상'은 ‘젊음’이라는 코드를 주제로 질풍노도의 청춘이 겪는 아픔과 성장과정을 그린 新감성 영화로, 오는 9월 말 개봉예정이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