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릎팍 도사'에 출연중인 올라이즈밴드 우승민이 사망했다는 설이 퍼져 일대 해프닝이 벌어진 가운데, 우승민이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살아있슴'을 전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26일 인터넷 포털에는 '우승민 사망'이라는 검색어가 실시간 상위권에 랭크,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이번 해프닝은 지난 달 자살한 연기자 우승연에 대한 일부 동영상이 '우승민'이라는 이름이로 잘못 개재돼 '우승민 사망설'이라는 어이없는 상황이 벌어진 것.

이에 대해 우승민의 소속사 측은 이름에 따른 해프닝이라며 건강히 잘 있다는 소식을 전해 해프닝은 일단락 지어졌다.

특히 우승민은 자신의 미니홈피 대문글을 통해 '살아있슴-_-;;'이라며 '사망설'에 대해 해명,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